@IMG20@우리민족에게 상처로 남아있는 일제강점기와 여순사건, 6·25 한국전쟁 등 여러 사건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넋을 달래고 다가오는 미래에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제 16회 지리산 천왕축제가 지난 10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구 의탄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1000여 년 전부터 경..
민족의 명산 지리산에서 22~23일 열린 제16회 지리산 천왕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리산둘레길 걷기대회, 천왕축제사진촬영대회, 지리산천왕가요제,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지리산 천왕 축제에는 5000여명의 나들이객과 방문객이 참가해 대회의미를 더했다. @IM..
단풍이 절정을 맞이할 10월말 함양군에서는 그 옛날 똥돼지 키우던 지리산골 작은마을의 정취를 엿볼 수 있는 흑돼지축제가 열려 나들이객을 유혹한다. 21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29~30일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로 농촌체험관광객을 유치하고 향토자원활용으로 농업가치를 높이는 ‘2016 지..
다듬이소리 정겨웠던 2016년 지리산둘레길 송전산골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 휴천면은 지난 15일 휴천면 송전마을일원에서 열린 지리산둘레길 송전산골마을축제에 12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추억’을 먹고 보고 즐겼으며, 농산물판매·먹거리장터·숙박 등 1630여만원의 마을소득을 거뒀다고 18일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2016하미앙산머루와인축제가 확실한 6차산업화 농촌마을축제로 성공을 거두고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17일 함양군에 따르면, ㈜두레마을(대표 이상인)과 산머루작목반이 주최하는 제2회 하미앙 산머루와인페스티벌이 지난 15일 함양읍 삼봉로 ㈜두레마을 농원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함양을 찾아온 나들이객이 그 옛날 선비들이 걸었던 선비문화 탐방로를 걷고, 이외수 특강도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에 흠뻑 물들었다. 17일 함양군에 따르면 선비문화축제위원회 주관 2016 선비문화축제가 15일 하룻동안 서하면 봉전리 다볕자연학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16선비문화..
종합우승 유림면, 화합상 병곡면, 최우수 선수 한재경군민들이 모여 체력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제 55회 함양군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0월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IMG25@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면별로 3000여명의 군민과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800m계주)·마라톤·축..
근대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리산 천왕축제가 가을색 완연한 10월 넷째주말 함양에서 열린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제16회 지리산 천왕 축제가 지리산둘레길 걷기대회, 천왕축제사진촬영대회, 지리산천왕가요제,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2~23일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구..
가을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이때 오는 15일 함양에서는 ‘가을을 밟아보는’ 멋진 걷기대회가 열린다. 13일 함양군에 따르면 전통문화관광마을인 서하면 봉전리 봉전마을 다볕자연학교 일원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비문화 탐방로’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선비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
지리산 청정 산머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는 함양 산머루와인페스티벌이 오는 주말 건강하고 풍성한 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을 유혹한다. 11일 함양군에 따르면, ㈜두레마을(대표 이상인)과 산머루작목반이 주최하는 제2회 하미앙 산머루와인페스티벌이 오는 15일 함양읍 삼봉로 ㈜두레마을..
마을 어르신이 밤낮으로 연습한 독특한 다듬이가락을 들을 수 있는 이색적인 가을축제가 10월 중순 함양에서 열린다. 함양군 휴천면은 오는 15일 휴천면 송전마을일원에서 ‘추억’을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2016년 지리산둘레길 송전산골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지리산둘레길 송전산골마을축제는 다듬이 소리 등 마..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함양에서는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 등이 충만한 축제들이 연이어 마련됐다.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제55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15일에는 ‘2016 선비문화축제’와 ‘하미앙 산머루와인 페스티벌&산상음악회’, 그리고 ‘지리산 둘레길 송전산골마을축제’ 등..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선비문화 탐방로를 걷고, ‘트윗 대통령’ 이외수 특강도 들어보는 2016 선비문화축제가 오는 15일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다볕자연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선비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6선비문화축제는 선비의 고장 함양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함양의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상생·소통하는 제13회 함양예총제가 오늘(6일)부터 9일까지 제55회 물레방아골축제기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이 주최하고 함양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예총제는 ‘천년의 숲과 문화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군민문화예술의 밤, 전시행사, 낭만콘서트, 연극 등으로 다채롭게 구..
‘청명한 가을 기운 만끽하며 군민 체력 증진하는 화합대잔치 맘껏 즐겨요~.’ 제55회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제55회 물레방아축제기간인 오는 7~8일 3000여명의 군민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성대히 열린다. 4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이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
함양 군민들의 화합과 전통문화예술 계승 발전의 축제, 제55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오는 10월6일부터 4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천년의 숲 보고! 즐기고! 화합하고!’를 주제로, ‘천년의 숲과 함께하는 가을 힐링여행’을 부제로 전시 공연 문예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 위치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함양 백전오미자를 싸게 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맛볼 수 있는 백전오미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10~11일 함양군청소년야영수련원(구 백운초교)에서 제3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해, 4000명의 관광객이 찾아 90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
@IMG12@건강과 장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만 가는 가운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장수의 기운이 듬뿍 담긴 장수마을 호박축제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대로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자리이자, 장수마을로 손꼽히는 서상면의 대로마을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호박을 주제로 진..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이자 장수마을인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열린 제2회 장수마을호박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 함양군에 따르면 서상면이 후원하고 서상장수마을 호박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1200여만원의 적은 예산을 들여 30여개의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3~4일 이틀..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 위치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함양 백전오미자를 싸게 사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맛볼 수 있는 백전오미자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함양군은 오는 10~11일 함양군청소년야영수련원(구 백운초교)에서 제3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오미자는 피로..